단식 우승자 유니버시아드 대표 자동 선발

▲ 남자단식과 복식을 모두 우승한 남기홍(안동대). 2관왕이다.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이 30일 오후 개인전 일정을 모두 끝냈다. 단식과 더불어 미뤄뒀던 개인복식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다음은 남자단복식 시상식 모습이다. 안동대의 남기홍이 두 종목을 모두 우승하고 2관왕이 됐다. 남기홍은 선발규정에 따라 7월 나폴리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로도 자동 선발됐다.
 

 
▲ 남자단식 우승 남기홍(안동대).
▲ 남자단식 준우승 조기정(인하대).
▲ 남자단식 3위 이호준(인하대).
▲ 남자단식 3위 강성혁(인하대).
▲ 남자단식 시상식. 시상자는 송강석 한국대학탁구연맹 부회장.
▲ 남자복식 시상식도 열렸다. 우승 남기홍-김응권(안동대), 준우승 김홍빈-김은수(한남대), 3위 권태민-민병창(경기대)/이호준-강성혁(인하대).
▲ 남자복식 우승 남기홍-김응권(안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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