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청소년탁구 대표선발전 종료

▲ 2019 아시아 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 대표팀.

전남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2019년 청소년탁구 대표선발전이 모두 끝났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치러진 이번 선발전에서는 이례적으로 올해 아시아주니어&카데트선수권과 세계주니어선수권, 그리고 제27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파견 선수들을 함께 뽑았다. 올해 청소년탁구 국제무대에서 최고 비중을 차지하는 세 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을 동시에 선발한 중요 이벤트였다. 다음은 여자 카데트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다.

올해 아시아선수권을 우선 목표로 하는 카데트 대표는 김나영(호수돈여중), 김성진(화암중), 이다연(청명중), 유다현(청명중), 이연희(문성중), 이다은(문산수억중)이 뽑혔다. 이다은은 1차전 출전 선수 중 최종전에 가지 못한 카데트끼리 따로 벌인 리그에서 1위에 올라 대표팀에 들었다.
 

▲ 김나영(호수돈여중, A조 7위, 7승 6패).
▲ 김성진(화암중, A조 9위 5승 8패).
▲ 이연희(문성중, B조 12위, 3승 10패).
▲ 이다연(청명중, A조 14위_ injury).
▲ 이다은(문산수억중, 카데트 리그 1위).
저작권자 © 더 핑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