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50명 참가 열기, 중국 9개 성 선수단도 출전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제12회 횡성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 대회는 2천년대 오픈대회 활성화를 주도했던 대회여서 더 많은 관심을 끄는 탁구잔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950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특히 중국 9개 성에서 선발된 130명의 중국 동호인들도 참가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중이다. 오케이컵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선수단과 시합을 하고 있다. 첫날 개회식을 생략했던 대회는 마지막 날 잠시 짬을 내 관계자들이 인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다음은 대회 이모저모.
 

 
▲ 밝고 유쾌한, 건강한 웃음이 경기장에 가득하다.
 
▲ 청소년부 대회도 열리고 있다.
 
▲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 마지막 날 여자부는 복식으로!
 
▲ 중국 선수들은 오케이컵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한국의 동호인들과 경쟁하고 있다. 경기 전 기념촬영 모습이다.
▲ 박두희 횡성군 부군수의 환영인사.
▲ 지출용 강원도탁구협회장의 대회사.
▲ 두원평 오케이컵 집행주석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이기태 횡성군탁구협회장의 환영인사.
▲ 남상원 강원도탁구협회 감사(철원군탁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금 5돈도 부상으로!
▲ 두원평 중국선수단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한 지출용 회장.
▲ 이봉섭 강원도탁구협회 전무이사가 약식 인사 행사를 진행했다.
 
▲ 푸짐한 경품도 동호인들을 즐겁게 했다.
▲ 공기청정기에 당첨된 동호인들이 추첨자 지출용 회장과 함께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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