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제57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현재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는 보람상조 제57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탁구대회가 진행 중이다. 중고 회장기는 국내 청소년 선수들에게 한 해의 중간 결산무대로 중요한 기능을 하는 대회다. 어느덧 57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도 전국에서 68개교(남고 17팀, 여고 15팀, 남중 19팀, 여중 17팀), 41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의미 있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22일 개막해 26일까지 경기를 벌인다. 개막 3일째인 24일에는 각부 개인복식 일정을 마감했다. 다음은 남중부 개인복식 입상자들.
 

▲ 우승 박창건-백동훈 조(내동중학교).
▲ 준우승 길민석-오준성 조(대광중학교).
▲  3위 노지민-박종현 조(인천남중학교) / 박철우-장한재 조(대전동산중학교).
▲ 입상 선수들이 한데 모였다. 시상자는 안창인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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