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우형규 박규현, 여자부 김나영 이다은

전남 강진에서 치러진 2019 XIOM배 제3회 한국중고등학교 탁구최강전이 20일 각 종목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최강전 본 경기 외에 대만, 중국, 일본, 베트남 등 4개국 청소년 선수들과 국제친선교류전도 병행했다. 국제토너먼트에서는 남자부 박규현(의령중), 우형규(두호고), 여자부 김나영(호수돈여중), 이다은(문산수억중)이 최종 대결을 벌였다. 중고연맹은 이번 최강전에서 처음 시도한 국제교류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 국제친선교류전도 무사히 마쳤다. 관련 임원들과 함께 선 중고연맹 임원들이다.
▲ 올해 중고최강전이 3일간 강진에서 진행됐다.
▲ 대회 주요경기가 케이블 IB스포츠를 통해 중계됐다. 안창인 중고연맹 부회장이 해설을 맡았다.
▲ 친선교류전 남자단식 최종 대결은 한국 선수들끼리 벌였다. 우형규(왼쪽, 두호고), 박규현(의령중).
▲ 친선교류전 여자단식 최종전도 한국 선수들이 살아남았다. 김나영(왼쪽, 호수돈여중), 이다은(문산수억중). 시상자는 손범승 한국중고탁구연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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