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세뱃돈은 세계탁구선수권 입장권으로!”

- 조기 예매 및 단체 구매 최대 45% 할인 혜택
- 1만원부터 6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 책정, 예매자 부담 최소화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가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입장권 예매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최강자들이 모두 모이는 거대 이벤트다. 사진은 직전 단체전 대회였던 2018 할름스타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시상식 장면. 남북단일팀 코리아가 동메달을 따냈었다. 월간탁구DB.

입장권은 현재 조직위 홈페이지(www.wttc2020busan.com) 및 하나티켓 홈페이지(http://ticket.hanatour.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기 예매 고객에게는 1월까지 15%, 2월까지 10%, 3월 대회시작 전까지는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0인 이상 단체 구매 고객은 추가 할인을 적용하여 최대 45%의 할인 혜택을 받아 대회를 관람 할 수 있다.

특히 날짜, 세션, 좌석 등급 별로 입장권의 가격을 세분화하여 예매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1만원부터 최대 6만원까지 책정돼있으며,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치러질 벡스코 외부 전경. 오는 3월 22일 개막한다. 사진 2020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유승민 공동위원장은 “이번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유치한 대회임은 물론 2020 도쿄 올림픽의 전초전 격으로 전 세계 탁구인들의 관심이 주목되는 대회다. 국내의 많은 탁구팬들께서 다가오는 설 세뱃돈으로 대회 입장권을 마련해도 좋을 것이다”라며 “대회가 3월 말에 개최되는 만큼, 가족 단위로 봄나들이 겸 ‘2020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를 방문하시길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한국 탁구 역사상 국내에서 최초로 유치한 세계탁구축제로,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One Table One World’의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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