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전 러시아에 3대 0 완승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이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리고 있는 올림픽 단체전 예선 첫 경기에서 러시아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상쾌한 첫발을 뗐다. 첫 경기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이다. 남자대표팀은 북한을 꺾고 올라온 체코와 24일 도쿄행 티켓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 이상수-정영식 조가 첫 매치에서 몸을 풀었다.
 
▲ 특유의 근성으로 승기를 휘어잡은 장우진.
 
▲ 정영식이 3단식에서 승부를 매조지었다.
 
 
▲ 북한은 체코와 대접전을 벌였지만 끝내 패했다. 김옥찬-안지성 복식조. 한국의 다음 상대는 체코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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