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이서진, 3위 유예린/장윤원, 복식 우승은 최예서-김수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16일 끝난 제59회 회장기 전국중‧고학생탁구대회에서 안양여중의 이승은이 여중부 개인단식을 우승했다. 준우승은 이서진(영천여중), 공동3위는 장윤원(상서중), 유예린(문성중). 안양여중은 먼저 끝난 개인복식에서도 최예서-김수지 조가 우승했고, 마지막 경기였던 단체전도 우승하면서 대회 전 종목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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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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