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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탁구 첫 도입 혼합복식 눈길, 박경태-이채연 금메달

기사승인 2021.10.11  17: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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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단식도 일정 마감, 정성원, 이다은 남녀 금메달리스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8일 경북 구미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의 열전에 한창이다.
 

   

▲ 전국체전 탁구경기가 포항 포스코한마당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체육대회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하지만 올해 역시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자 고등부 대회로 축소 개최했다. 철저한 방역을 위해 개·폐회식은 물론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선수단과 운영진, 자원봉사자 등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3일마다 한 번씩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특기사항이다.
 

   
▲ 처음 도입된 혼합복식에서 박경태-이채연 조가 금메달을 따냈다.

탁구경기는 포항에 위치한 포스코한마당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체전 탁구경기에서는 기존의 단체전과 개인전은 물론 혼합복식 경기도 진행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혼합복식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그 무게감이 커졌다. 이번 전국체전부터 혼합복식을 도입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혼합복식 경험이 많지 않은 고등부 선수들이지만, 지역 대표팀 남녀 에이스들이 짝을 이뤄 메달에 도전했다.
 

   
▲ 남녀단식도 일정을 마쳤다.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이다은.

9일부터 실전에 돌입한 탁구경기는 11일 개인전 경기를 모두 끝냈다. 혼합복식과 남녀단식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처음 치러진 혼합복식에서는 홈그라운드인 경북의 선수들이 우승했는데, 박경태(두호고)-이채연(근화여고) 조가 그 주인공이다. 결승전에서 서울대표팀 정성원(대광고)-김서윤(독산고) 조를 3대 1(12-10, 9-11, 13-11, 11-6)로 이겼다. 혼합복식 동메달은 경남대표 박규현(신반정보고)-이명지(거제중앙고) 조와 경기도 대표 박창건(중원고)-권아현(문산수억고) 조.
 

   
▲ 남녀단식도 일정을 마쳤다.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정성원.

혼합복식에 이어 남녀단식도 11일 모든 일정을 마쳤다. 여자단식은 경기도 대표로 나온 이다은(문산수억고)이 결승에서 서울대표 김서윤을 3대 1(11-7, 11-8, 8-11, 11-7)로 이기고 금은메달을 나눠가졌다. 동메달은 허예은(대성여상)과 이명지(거제중앙고). 남자단식은 서울대표 정성원(대광고)이 경남대표 박규현을 결승에서 3대 1(11-3, 5-11, 11-2, 11-9)로 꺾고 금은메달리스트가 됐다. 동메달리스트는 박창건(중원고)과 한도윤(아산고).

개인전을 모두 끝낸 이번 체전은 이제 단체전 일정에 돌입한다.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16강 토너먼트로 남녀 금은메달을 가리게 된다. 

안성호 기자 spphoto1@hanmail.net

<저작권자 © 더 핑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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