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김병훈, 3위 이호윤/염채원
충남 청양에서 치러진 제54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가 마지막 날 경기를 끝으로 모든 막을 내렸다. 31일 남녀중고등부 단식과 단체 결승전을 치렀다. 남중부 단식에서는 오준성(대광중)이 팀동료 김병훈을 3대 0(11-3, 11-5, 11-7)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남중부 단식 공동3위는 이호윤(대전동산중)과 염채원(대전동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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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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